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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_ 쮸루쮸루의 하루

라썸밍 남해 독일마을 , 삼천포 수산시장 방문

 

안녕하세요~!!

지난 주말에 독일마을에 다녀온 사진을 풀려고 제가 왔습니다.

사실, 유명하다고 사람들이 독일마을하면 다 알던데 왜 저만 몰랐을까요..

부모님과 동생과 넷이서 오붓하게 다녀온 후 너~~~~~무 예쁘더라구요. 그래서 사진을 마구마구 올려야겠다

라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.

 

 

 

독일마을

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,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.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, 도로·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.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,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.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, 도로·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.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, 봉화리 일대 약 100,000㎡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.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. 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,

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된다.

[첨부:네이버플레이스]

 

 

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-2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두둥 !! 멋지죠~!! 푸르른 산과 풀과 하늘과 바다...

어디 시를 한번 적어볼까..(끄적끄적)

 

요즘같이 비가 들쭉날쭉 쏟아지는 장마철에, 잘 보지 못하는 풍경의 하늘이네요.

맑고 청량했고, 푸른 풀이 많아서 그런가... 공기도 너무 좋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앗,,제 자랑스러운 그립톡이 화면에 걸렸군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머라고 해야할까요. 진짜 눈만한 렌즈가 없듯,

이 좋은 풍경을 고작 폰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 역부족이었어요.

할 수만 있다면 냄새까지도 포장해오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독일마을에 도착해서, 여기저기 둘러보진 못하고, 한 곳으로 바로 직진해서 들어갔죠.

이 곳은 부모님께서 소세지와 맥주의 맛을 한 번 보시고는

여기로 가야한다. 하셔서 무작정 오게 된 집이었습니다.

 

아직도 가게 이름을 모르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자 먼저는 외부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~!!

 

 

몽환적이네요. 이건 동생이 찍어서 저랑 화질이... 다릅니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잌ㅋㅋㅋㅋㅋ #크란츠리 사진보다 발견한 가게 이름ㅋㅋㅋ

 

 

 

 

요란한 바지녀석... 접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방이 확 트인 2층과 3층!

1층은 화장실, 주차장이었고, 2층은 데스크와 주문할 수 있었고,

▲ 위에처럼 테이블이 ㅎㅎ

3층에는 야외테라스에 , 넷 ...그랬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부에, 주문하는 곳이었어요.

마치 진짜 외국나와있는 것 처럼,,, 한국어로만 적혀있지 않고

외국 사람들이 서빙했었더라면 진짜 착각 씨게 할 뻔 한 예쁜 풍경이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요란한 저도 함께 들어가 있네요 ㅎㅎ

 

저희는 생맥주 종류 3가지 시키고, 아메리카노 1잔을 시켰어요.

분명 한 사람은 운전을 해야하니, 음주는 금물이었죠.

 

 

(접니다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커피 맛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두둥!!! 전 진짜 이 사진 볼 때마다 감탄해요. 다시 가고 싶을 정도의 맛 !!!

사실, 짭짤하긴 했어요. . . 그러나 넘나 맛있는 짭쪼름한 맛 ♥

부모님께서 이 집을 추천한 이유가 있었던 거죠~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짧고, 강렬했던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, 제가 대표로 운전을 해서 삼천포 수산시장을 갔습니다.

더 많이 구경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. 왜냐하면 우리는 회를 먹어야 했기에...

 

 

 

 

(회 안 좋아하는 1인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 아름횟집 ' 회를 주문하고, 수산시장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~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와우,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.

다들 너무 고생하시고, 물건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~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중간, 중간에 밖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었어요.

이 통로는 마치 베란다 같은 느낌이었는데, 배도 보이고, 바다도 보이고, 바람쐬기 좋은 곳 같아보이네요.

(물론 일하다가 바람쐬기..ㅜ_ ㅠ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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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싱한 해산물들이 똬앟!!!! 저 모둠 구이 바구니에 담겨이는 해산물보고 깜짝놀랐잖아요.

너무 조화롭게 예쁘게 배열되어 담겨져 있는 모습을 보고,

얘네들에겐 미안했지만, 전 만족을 했습니당.

 

 

 

 

 

 

싱싱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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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

 

 

집으로 돌아와, 횟거리에, 조기생선을 구워서 먹었어요.

조기는 내꼬, 회는 나 빼고 가족들꼬 ♥

 

 

양도 많이주시고, 나눠서 먹을 수 있게 분할(?)해서 담아주시고

친절하기까지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.

 

 

삼천포 수산시장 짱이에요 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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